1920년대 건립된 이 가옥은 효령대군의 손자인 율원군의 후손들이 거주한 주택으로 근대기에 지어진 개량한옥이다. 이 가옥은 2004년에 수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어 철거 위기에 놓여 있었지만 조상 대대로 살던 터와 가옥을 지키고자 하는 소유자의 강력한 의지로 택지개발지구 내 근린공원으로 이전하여 보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