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박약재

공주 박약재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19년 12월 02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시대 조선시대
소유 이천서씨종중
관리 이천서씨종중
소재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 415-3

소개

공주 박약재는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충현서원」의 모태가 된 건물로 문목공 고청 서기 선생이 1574년부터 1591년까지 유생들을 가르치던 서당 건물이다.

1580년 경 유생들이 많아지면서 중수한 후 공암서원이라 칭해졌으며, 1610년 현재의 충현서원 자리에 공암서원을 새로 세웠고, 1625년 충현서원으로 사액을 받았다.

지금의 공주 박약재는 성담 송환기 선생이 쓴 상량문에 따라「숭정3년 갑인3월(1794년, 정조 18년)」로 건축 연대를 알 수 있고, 일반적인 서원과 달리 강당 형식을 취하고 있어 희소성이 있다.

또 정면 3칸, 측면 2칸에 단층 팔작지붕으로 건축된 공주 박약재는 무출목 초익공 계통의 건축 양식을 갖고 있으면서 그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어 18세기 말 조선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어 건축학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