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건립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당시 소록도에 격리시킨 한센병 환자들을 관리, 감독했던 곳으로 일제의 인권 유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물이다. 사무 본관은 붉은색 벽돌 건물로 건립되었으나 현재 정면이 핑크색 타일로 마감되어 기본 골격만 건립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강당은 사무 본관 뒤편으로 증축하여 복도로 연결하였으며,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마룻바닥 하부를 환기할 수 있도록 장방형의 환기구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