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남휘루

고흥남휘루
종목 문화유산자료 (1990년 12월 05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관아
시대 조선시대 관방유적
소유 고흥군
관리 고흥군
소재지 전남 고흥군 고흥읍 옥하리 200-2

소개

고흥 남휘루(覽輝樓)는 조선시대 흥양현(興陽縣) 관아(官衙)의 문루(門樓)로서 영주아문(瀛洲衙門) 앞에 자리하였다. 남휘루는 흥양현의 아문을 열고 닫을 때 북을 쳐서 알리는 2층 문루(門樓)이다. 본래 이름은 ‘영주아문(瀛州衙門) 남휘루(覽輝樓)’이다. 남휘루는 흥양 고을을 다스리는 현감을 비롯한 관청 사람들과 문객이 찾아와 유희와 회합의 공간이다. 고을의 관아나 객사(客舍)에 딸린 누정(樓亭)은 관리의 치적(治績)과 발전을 상징한다. 문루(門樓)와 성루(城樓)는 관아의 문을 열고 닫을 때 북을 쳐서 알리던 등 관부(官府)의 위엄을 나타내는 공간이다. 전국적으로 현존하는 관아의 문루는 10여 곳에 불과한 실정이므로 남휘루는 조선시대의 관아문 건축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