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재 <고양 북한산성 관성소지 및 상창지>는 국가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 내에 위치한 유적으로 관성소(管城所)는 관성장이 배치되어 산성을 비롯하여 행궁, 3군영(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 등을 관리하기 위해 설치한 중앙의 관아시설이며, 상창은(上倉)은 산성 내 관성소가 관리하는 3곳의 창고(上倉, 中倉, 下倉) 중 하나로 관성소와 바로 인접하고 있음
<고양 북한산성 관성소지 및 상창지>는 조선후기에 설치된 중앙의 관영시설 중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유적으로 2020년 실시한 시굴조사 결과 그 규모와 범위가 문헌과 일치하며, 사진자료 등이 남아 있어 건물의 배치와 권역 추정이 가능하여 조선후기 중앙 관아시설의 배치 및 구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