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관음사 신중도

고령 관음사 신중도
종목 문화유산자료 (2019년 03월 25일 지정)
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시대 1908년
소유 관***
관리 관***
소재지 경상북도 고령군 주산순환길 147 (대가야읍, 관음사)

소개

이 불화는 순종 2년(1908)에 원일(圓日)과 진규(眞珪) 두 승려가 그린 신중도(神衆圖: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신들을 그린 불화)이다.

중앙의 위태천(韋馱天: 불법을 지키는 사천왕 중 남쪽을 수호하는 증장천 팔장군 중 하나)을 중심으로 위쪽에는 좌우로 불교의 신인 제석(帝釋)과 범천(梵天)이 있고, 그 주변으로 천녀·천동과 일천대신·월천대신이 있다. 아래쪽에는 무장한 천룡팔부신중(天龍八部神衆: 천산과 용신을 비롯한 불법을 지키는 여덟 명의 신) 가운데 4위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턱이 둥글고 후덕한 얼굴에 눈, 코, 입을 작게 표현하였으며, 색채는 주로 밝은 적·녹색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형태 및 색채의 표현 기법은 20세기 초반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