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조 31년(1755)에 여강 이씨 천서문중에서 지은 건물이다. 조선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한 후 병조좌랑, 예조정랑을 거쳐 홍문관 검교를 지낸 바 있는 이철명(1495∼?) 선생을 추모하여 1930년에 귀래정으로 하였다.
귀래정은 육각평면 구성으로 구조결구법과 조원구성의 독특성을 지니고 있어 한국 전통건축과 조원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