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리 지석묘군은 웅촌면 면소재지에서 고연리로 연결되는 도로 옆에 3기가 모여 있는데, 덮개돌은 화강암으로 논두렁에 비스듬히 놓여 있다. 크기는 3기중 제일 큰 것이 길이 300㎝, 너비250㎝, 두께 50㎝정도이다. 현재의 상태로는 정확한 구조적 특징이나 내용 등을 알 수는 없으나 외형적으로 볼 때 개석식에 속한다.
이 지석묘군은 사적 제332호인 울주 검단리 유적과 함께 청동기시대 검단리 일대의 정치·사회·문화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