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년경 세운 집으로 一자형 안채와 ㄷ자형 사랑채가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안채는 앞·뒤 2열로 구성된 겹집이다. 앞칸은 상방(사랑방)·안방을 두었고 뒤칸에는 뒷방·도장방·뒷상방으로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도장방을 없애고 뒷상방을 넓게 쓰고 있다.
사랑채는 안채와 연결되어 있으며 마루와 방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방으로 개조하였다.
안채 오른쪽으로는 조그만 규모의 사당이 있고, 뒤에는 활을 쏘던 과녁터로 불리는 후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