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등대는 근대 서구 건축의 양식·건축재료·의장수법 등이 최초로 사용되었던 건물 중의 하나로서, 당시에 건립된 여러 등대들이 대부분 원형이 크게 훼손된 데 비해 가덕도 등대는 상당 부분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문화유산적 가치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