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도사 괘불탱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reasure/2019042316001700.jpg?400|통도사 괘불탱 }} || | **종목** | 보물 (2002년 10월 19일 지정) | | **분류**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보살도 | | **시대** | 조선 정조 16년(1792) | | **소유** | 통도사 | | **관리** | 통도사 | | **소재지**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통도사 성보박물관 (지산리) | ===== 소개 =====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그림을 말하는데, 통도사 괘불탱은 연꽃가지를 든 보살형 입상의 모습이 단독으로 그려진 괘불이다. 이 괘불탱은 머리에 보관을 쓰고 정면을 향하여 서 있는 보살형의 모습을 화면에 가득차게 그렸다. 몸광배와 머리광배가 있으며, 화면 윗부분에는 옅은 황색과 녹색 구름이 배치되어 있다. 보관에는 중앙부에 7구의 작은 부처가 있는데, 모두 두 손을 앞에 모으고 오른쪽으로 몸을 돌리고 서 있는 입상이다. 그림에 대한 내력을 적어 놓은 기록에 의하면, 이 괘불탱은 조선 정조 16년(1792)에 비구 지연(指演)을 비롯한 22명의 화승들이 참여하여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괘불탱은 조성시기가 뒤지고 색채가 강하여 다소 경직된 면이 엿보이기는 하지만, 보존상태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장식성 돋보이는 화면에 필선이 유려하여 세련미가 엿보인다. 특히 둥글넓적한 얼굴과 뚱뚱해 보이는 체구, 설법인 모양을 한 손모양 등의 특징은 1644년 조성된 신원사노사나불괘불탱(국보)으로부터 1772년 조성된 개심사영산회괘불탱(보물)에 이르기까지의 괘불들과 관계지어 도상과 양식변화 파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