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자 상감운학모란국화문 매병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reasure/1613479.jpg?400|청자 상감운학모란국화문 매병 }} || | **종목** | 보물 (1971년 12월 21일 지정) | | **분류** |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청자 | | **시대** | 고려시대(12세기 중엽) | | **소유** | 삼성문화재단 | | **관리** | 삼성문화재단 | | **소재지**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삼성미술관 리움 (한남동) | ===== 소개 ===== 청자상감이란 흙으로 그릇을 빚어 표면에 무늬나 그림을 새기고, 그 자리를 백토나 자토로 메운 뒤 유약을 발라 구운 후, 투명한 청자 유약을 통해 흰색 또는 검은색 무늬가 보이도록 한 것으로, 12세기 전반에 발생하여 12세기 중엽에 전성기를 이루었다. 청자 상감운학모란국화문 매병(靑磁 象嵌雲鶴牡丹菊花文 梅甁)는 높이 32.2㎝, 아가리 지름 7㎝, 밑지름 14.5㎝인 이 병은 고려시대에 많이 만들어진 상감청자 매병들에 비해, 어깨가 처져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밑이 넓어서 안정감이 있다. 유약은 잘 녹아서 투명하며, 색깔도 매우 아름답다. 아가리는 작고 위가 약간 바깥으로 말리면서 곧게 서 있고, 어깨에는 흑백으로 상감된 연꽃무늬를 둘렀다. 굽 위에는 번개무늬를 두르고 바로 그 윗부분에는 다시 연꽃무늬 장식을 넣었다. 그릇 몸통에는 흑백으로 된 원 안에 모란과 국화 한 가지씩을 두었고, 원 사이사이에는 구름과 학이 있다. 이 작품은 12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