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계관방지도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reasure/1614914.jpg?400|요계관방지도 }} || | **종목** | 보물 (2008년 03월 12일 지정) | | **분류** | 유물 / 과학기술 / 천문지리기구 / 지리 | | **시대** | 1706년 | | **소유** | 국유 | | **관리** | 서울대학교 규장각 | | **소재지** | 서울 관악구 관악로 1,103동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신림동,서울대학교) | ===== 소개 ===== 조선 후기 중국의 요동 지방에서 북경 근처의 계(薊) 지역에 이르기까지의 성책(城柵), 장성(長城) 등의 상황을 그린 관방지도(關防地圖)이다. 1706년(숙종 32)에 이이명(李頤命, 1658~1722)이 제작하여 왕에게 올린 것으로, 관방지도의 백미로 꼽힌다. 1705년 청나라에 사행(使行)을 다녀온 이이명은 사행 과정에서 구입한 명나라의 선극근(仙克謹)의『주승필람(籌勝必覽)』, 청대(淸代)에 만들어진『성경지(盛京志)』의「오라지방도(烏喇地方圖)」, 조선의「항해공로도(航海貢路圖)」와「서북강해변계도(西北江海邊界圖)」, 그리고 사행 과정에서 화사(畵師)를 시켜 모사한 ‘산동해방지도(山東海防地圖)’ 등을 참고하여 이 지도를 제작하였다. 이 지도는 어람용(御覽用)으로 비단에 그려졌고 10폭의 병풍으로 제작되었다. 대폭의 화면에 펼쳐진 치밀한 구성력과 강직하면서도 세련된 필묘(筆妙), 청록산수기법으로 표현된 산악의 장식적 효과는 지도에 예술성을 더해준다. 지도사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회화성도 뛰어난 작품이다.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