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 함양박씨 희이재사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imp_folklore_material/2678759.jpg?400|예천 함양박씨 희이재사 }} || | **종목** | 국가민속문화유산 (2015년 08월 21일 지정) | | **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 **시대** | | | **소유** | 함양박씨 정랑공파종중 | | **관리** | 함*** | | **소재지** | 경상북도 예천군 허리골길 156-12 (용문면) | ===== 소개 ===== 이 건물은 예천 함양박씨 입향조*인 박종린(1496∼1553)의 묘소를 지키기 위한 건물로 17세기에 박종린의 손자 희이당(希夷當) 박수겸이 희이정사(希夷精舍)로 건립하였는데, 18세기 중반 희이정사가 쇠락하여 원래 있던 곳에서 동쪽으로 옮겨 지으면서 ‘희이재사’라 하였다. 희이재사는 소백산맥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매봉의 한줄기인 형제봉과 매봉의 또 다른 줄기인 오미봉 사이의 희이곡에 자리하고 있다. 남서향으로 건물의 축을 설정하여 경사진 대지 위의 전면에 중층의 감로루(感露樓)를 앉히고 뒤편에는 대지를 한 단 높게 조성한 후 일자형 평면의 희이당(希夷堂)을 세웠다. 그리고 희이당 앞의 왼쪽에는 곳간채가, 오른쪽에는 문간채가 놓여 있어 전체적으로 ‘ㅁ’자 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재사의 중심건물인 감로루는 당시의 건축수법을 잘 보여주며, 특히 고상식(高床式)** 온돌방이 설치된 점 등은 독특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시제 때는 제사음식 점검하는 감품(監品), 무후제(無後祭)인 의민단(義愍壇) 제사, 묘를 살피는 요성삼주(繞省三周) 등 조상의례와 관련된 독특한 무형문화가 전승되고 있다. *입향조 – 마을에 처음으로 들어와 터를 잡고 정착한 사람 또는 그 사람의 조상 **고상식 – 벌레, 빗물, 땅의 열기 등을 견디기 위해 땅에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집을 짓는 방식 ***무후제 – 대를 이을 자손없이 사망한 사람의 제사를 마을 주민들이 대신 지내는 것 ※ 위 국가유산은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