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유사 권4~5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reasure/1615063.jpg?400|삼국유사 권4~5 }} || | **종목** | 보물 (2002년 10월 19일 지정) | | **분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관판본 | | **시대** | 14세기말(조선초) | | **소유** | 범*** | | **관리** | 범*** | | **소재지** | 부산광역시 금정구 | ===== 소개 ===== 삼국유사 권4~5(三國遺事 卷四~五)는 14세기말(조선초) 경주(慶州)에서 간행된 것으로 삼국유사(三國遺事)의 현존본 중 가장 빠른 간본(刊本)인 동시에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초기본들의 훼손된 부분과 결락(缺落)된 부분을 보완함은 물론 동시에 정덕본(正德本)의 오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삼국유사 권제4-5까지 2권을 1책으로 묶은 것으로, 권4가 31장, 권5는 전체 30장에서 2장(제26-27)이 결락된 28장의 도합 59장인데 첫장 상단의 묵서(墨書) 기록으로 보아 광무(光武) 11년(1907) 오성월(吳腥月)이 입수하여 범어사(梵魚寺)에 기증한 책임을 알 수 있다. 형태적인 면에서 광곽(匡郭)의 길이가 정덕본에 비하여 대체로 크고, 변란(邊欄)도 모두가 쌍변(雙邊)이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정덕본과 문자상(文字上) 많은 차이가 보이고 특히, 고려왕(高麗王)들의 어휘(御諱) 대부분에 피휘(避諱)가 적용되지 않고 있는 점으로 보아 조선초기의 간행본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조선초 판본(板本) 중 유일하게 권4의 이혜동진(二惠同塵)·자장정률(慈藏定律)·원효불기(元曉不羈)·의상전교(義湘傳敎) 등의 편에 구결(口訣)로 현토(懸吐)가 되어 있으며, 권제5의 제27-30장이 있는 것은 범어사본이 유일하다.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