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내소사 동종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reasure/1618272.jpg?400|부안 내소사 동종 }} || | **종목** | 보물 (1963년 01월 21일 지정) | | **분류** |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 의식법구 | | **시대** | 고려 고종 9년(1222) | | **소유** | 내소사 | | **관리** | 내소사 | | **소재지** |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내소사 (석포리) | ===== 소개 ===== 부안 내소사 동종(扶安 來蘇寺 銅鍾)은 고려 시대 동종의 양식을 잘 보여주는 종으로 높이 103㎝, 입지름 67㎝의 크기이다. 종의 아랫부분과 윗부분에는 덩굴무늬 띠를 둘렀고, 어깨부분에는 꽃무늬 장식을 하였다. 종의 어깨 밑에는 사각형의 유곽이 4개 있고, 그 안에는 9개의 돌출된 유두가 있다.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는 연꽃으로 장식했고, 종의 몸통에는 구름 위에 삼존상이 새겨 있다. 가운데 본존불은 활짝 핀 연꽃 위에 앉아 있고, 좌·우 양쪽에 협시불이 서 있다. 종 정상부에는 소리의 울림을 돕는 음통과 큰 용머리를 가진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가 있다. 고려 고종 9년(1222)에 청림사 종으로 만들었으나, 조선 철종 원년(1850)에 내소사로 옮겼다. 한국 종의 전통을 잘 계승한 종으로, 그 표현이 정교하고 사실적이어서 고려 후기 걸작으로 손꼽힌다.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