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로사비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angible_cult_prop/1637482.jpg?400|대로사비 }} || | **종목** | 시도유형문화유산 (1979년 09월 03일 지정) | | **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 **시대** | | | **소유** | 대*** | | **관리** | 대*** | | **소재지** |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113 (하동) | ===== 소개 ===== 조선 숙종 때의 대학자이자 정치가인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을 제향(祭享)하기 위해 1785년(정조 9) 경기도 여주(驪州) 강변에 지은 대로사(大老祠)의 내력을 기록한 비이다. ‘대로(大老)’란 정조가 지어준 송시열의 존칭이다. 정조는 송시열이 태어난 후 3번째 맞는 회갑년(1787)에 그를 기리기 위해 총 높이 약 390㎝에 이르는 장대한 규모의 대로사비를 건립하였다. 비신(碑身; 글씨를 새기는 부분)의 앞면 중앙에 전서(篆書)로 ‘大老祠碑(대로사비)’라고 크게 쓴 후 비신의 좌측면, 뒷면, 우측면에 해서(楷書)로 비문을 썼다. 비신 앞면의 우측 상단에 작은 전서로 ‘御製御筆(어제어필)’이라고 써서 정조가 친히 비문을 짓고 글씨를 썼음을 알 수 있다. 전서는 장엄하고 해서는 유려하여 정조가 쓴 어필비(御筆碑) 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글씨를 새긴 홈에는 아직도 빨간 색의 주칠(朱漆)을 한 흔적이 남아 있다. 사각형 받침돌에 비신을 세우고 지붕돌을 얹은 방부개석(方趺蓋石) 양식을 갖추고 있다.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