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지초고본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angible_cult_prop/1641131.jpg?400|경산지초고본 }} || | **종목** | 시도유형문화유산 (2005년 05월 23일 지정) | | **분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고본 | | **시대** | 조선 | | **소유** | 도*** | | **관리** | 도*** | | **소재지** | 경상북도 성주군 | ===== 소개 ===== 경산지초고본은 이면에 기록이 있는 용지에 필사(筆寫)된 성주의 읍지이다. 간본(刊本)과 비교해 보았을 때 서문(序文)이 쓰여지지 않은 상태이고 내용서술 중간 중간에 첨삭한 부분이 많은 등 완료되지 않은 초고단계의 사본(寫本)이다. 내용의 체제는『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편찬체제를 모방하였으나 거기에 없는 각리(各里)와 총담(叢談)이 상세하게 되어있다. 책의 표지는 경산지 본초(本草)라 쓰여져 있고, 표제지(標題紙)에는 성산지(星山志)라 쓰여져 있다. 가로 24㎝, 세로 19㎝의 크기에 저지(楮紙)로 되어 있으며, 행서체(行書體)에 행수(行數)가 14~20행으로 일정하지 않으며, 모두 123장으로 되어 있다. 『경산지』의 편찬은 1차로 1635년(인조 13)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이 발의해서 시작하였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였으며, 이후 2차로 낙촌(洛村) 이도장(李道長)에 의해 편찬이 시도되었고, 그의 아들인 귀암(歸巖) 이원정(李元禎)에 의해 완성되었다. 따라서 본 초고본은 이원정에 의해 필사된 것이며, 목판본 서문의 년기(年紀)가 1677년(숙종 3)이므로 그 이전 시기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책은 완료되지 않은 초고단계의 사본(寫本)이나, 이원정의 ‘친필 초고본’으로서 성주의 읍지인 경산지 편찬의 과정과 목판본에 누락된 내용의 보완, 성주․칠곡지역의 지방사연구에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중요한 사료이다.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