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지은니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3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reasure/1614567.jpg?400|감지은니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3 }} || | **종목** | 보물 (1991년 12월 16일 지정) | | **분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사경 | | **시대** | 고려 충혜왕17년(1330)경 | | **소유** | 성보문화재단 | | **관리** | [[대한민국:박물관:호림박물관|호림박물관]] | | **소재지**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호림박물관 (신림동,호림박물관) | ===== 소개 =====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이 책은 동진의 불타발타라가 번역한『화엄경』진본 60권 중 제13권으로 검푸른 종이에 금·은가루를 사용하여 글씨를 썼으며, 두루마리처럼 둘둘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형태이다. 화려한 꽃무늬로 장식한 표지에는 경의 이름이 금색으로 쓰여 있으며, 그 아래의 원형 속에는 진본임을 표시하는 ‘진(晋)’자가 역시 금색으로 쓰여 있다. 권의 끝부분에 주지 향여(向如)가 보충하여 썼다는 기록이 있어서, 해인사 주지를 지냈던 체원(體元)이 쓴 것으로 여겨진다.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체원이 쓴 목판을 통해 향여는 그의 호이며, 그는 고려 충숙왕대 스님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전은 해인사에 있는 목판의 간행연도와 경전의 격식 등을 종합해 볼 때 1330년경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