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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쌍계사현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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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계사현왕도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angible_cult_prop/1637745.jpg?400|쌍계사현왕도 }} || | **종목** | 시도유형문화유산 (2002년 09월 16일 지정) | | **분류**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 | **시대** | | | **소유** | 쌍계사 | | **관리** | 쌍계사 | | **소재지**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71 (대부북동) | ===== 소개 ===== ‘쌍계사 현왕도(現王圖)’는 화승 유선(宥善)이 조성하였다. 현왕은 내세에 성불할 것을 수기받은 염라대왕(閻羅大王)의 미래불인 보현왕여래(普賢王如來)를 지칭한다. 시왕은 죽은 후 7일부터 망자를 심판하는데 비하여 보현왕여래는 3일 만에 죽은 자를 심판하는 왕이다. 경책(經冊)을 올려놓은 관을 쓴 현왕이 깃이 녹색인 붉은 도포를 입고 호랑이 가죽을 깐 의자에 앉아 상체를 약간 돌린 채 양손에 홀을 가지런히 잡은 자세를 취하고 앉아 있다. 가는 필치로 반복적으로 그려 표현한 짙고 긴 눈썹과 덥수룩한 턱수염, 꾹 다문 입, 강한 눈매 등 얼굴 표현에서 엄정한 심판을 주관하는 재판관으로서의 성정이 드러난다. 윗부분에 파초선(芭蕉扇)과 일산(日傘)을 든 동자가 있으며, 중간 부분에 대륜성왕(大輪聖王)과 전륜성왕(轉輪聖王), 아랫부분에 죄의 기록을 적은 두루마리와 장책을 든 판관(判官)과 녹사(綠事)가 대칭을 이루고 있다. 화면 전체에 적색, 녹청색, 군청색을 주로 사용하고, 얼굴과 손에는 백색을 칠하는 등 18세기 후반 불화의 설채법(設彩法)을 따르고 있다. 유선은 1800년대를 전후한 시기에 경기도에서 활동한 화승으로, 수원화성공사에 참여했던 인물이다. 서울·경기 지역의 현왕도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으로 서울·경기 지역 현왕도 도상의 성립 과정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tag>국가유산 문화재}}
대한민국/국가유산/쌍계사현왕도.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4/02 04:51
저자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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