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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천안성불사마애석가삼존16나한상및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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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성불사마애석가삼존16나한상및불입상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angible_cult_prop/1639284.jpg?400|천안성불사마애석가삼존16나한상및불입상 }} ||
 +| **종목** | 시도유형문화유산 (2002년 08월 10일 지정) |
 +| **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 **시대** | 14∼15세기 | 
 +| **소유** |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 |
 +| **관리** |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 |
 +| **소재지**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불사길 144 (안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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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 =====
 +천안시 안서동 소재 성불사(문화유산자료)는 고려 태조 4년 연기 도선 또는 고려 태조때의 혜선국사, 혜조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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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전 뒤편 산자락 끝에 우뚝 서있는 口꼴 바위의 양측면에 마애불이 새겨져 있는데, 암반의 전면(법당 후면쪽)에는 겨우 형체만 알아 볼 수 있는 불입상이, 우측면에는 석가삼존과 16나한상이 각각 부조로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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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입상은 고부조(高浮彫)상이나 바위의 절리현상으로 인하여 얼굴부분과 신체의 전면이 크게 떨어져나가 윤곽만 살펴 볼 수 있는데, 어렴풋이 남아있는 육계와 손의 형태, 의문 등은 고려시대의 불상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아래가 넓게 벌어진 대의 하단으로 발가락의 표현이 뚜렷한 오른발은 선명하게 남아 있으나 왼발은 떨어져 나가고 없다.
 +
 + 바위의 우측면 하단 중심부에는 커다란 연꽃대좌가 있고 좌우에는 공양상(또는 역사상) 2구가 있다. 큰 연꽃대좌 위의 작은 연꽃대좌에는 석가불(釋迦佛)로 추정되는 설법인(說法印)의 본존불이 결가부좌(結跏趺坐)로 앉아 있는데,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우견편단(右肩偏袒)을 하였으며 육계(肉계)의 구분이 없는 큰 머리에 눈과 입이 크게 표현된 둥글넓적한 형태의 얼굴이다.
 +
 + 좌우 입상의 협시보살과 16나한상은 마멸이 심하여 각각의 세세한 양식들과 특성은 알 수 없으나 서로 마주보는 모습, 수도하는 모습 등 매우 자유스럽고 다양한 자세들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나한들 주위 바위 면을 둥글게 파서 마치 감실이나 동굴 속에 있는 것처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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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불사 불상군은 바위의 한 면에 석가삼존과 16나한을 부조한 작품으로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예이며 다만, 고려시대 불화 중에서 14세기로 추정되는 호암미술관 소장의 ‘석가삼존·16나한도’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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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불화와 성불사의 ‘마애석가삼존·16나한상’은 주제라든지 석가삼존과 16나한 그리고 두 명의 공양상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성에서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바, 14세기 불화에서 보여주는 도상이 남아 있고, 도식화가 덜 된 점에서 14세기에서 15세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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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