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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정각사_목_아미타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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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정각사_목_아미타불좌상 [2025/04/02 04:53] – 제거됨 - 바깥 편집 (Unknown date) 127.0.0.1대한민국:국가유산:정각사_목_아미타불좌상 [2025/04/02 04:53] (현재) – 만듦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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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각사 목 아미타불좌상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angible_cult_prop/1636408.jpg?400|정각사 목 아미타불좌상 }} ||
 +| **종목** | 시도유형문화유산 (2007년 05월 10일 지정) |
 +| **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 
 +| **시대** |  | 
 +| **소유** | 정각사 |
 +| **관리** | 정각사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1가 227-12 | 
 +
 +===== 소개 =====
 +이 불상은 높이 29.2cm의 작은 불상으로 개금 원문(改金 願文)에 의하여 아미타불상으로 밝혀진 불상이다. 갸름하게 보이는 얼굴, 약간 긴 상체, 짧은 하체의 결가부좌 자세 등 18세기 초의 목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
 + 경계가 불분명한 높은 육계(肉&#39675;) 정상에는 둥글고 큼직한 정상계주(頂上&#39675;珠)와 머리에 비해서 훨씬 큼직한 반달형 중앙계주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 있다. 나발(螺髮)은 다소 굵고 큰 모양으로 <정수사 나한전 불상>의 것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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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은 다소 계란형에 가까운 편으로 아담하며, 코는 짧고 오똑하여 앞 시대 돌출 코의 전통이 꽤 남아 있는 편이고 눈은 가늘고 입은 작아 전체적으로 단아한 인상을 나타내고 있다. 얼굴은 1716년에 제작된 <심곡사 아미타불상>의 얼굴과 많이 닮아 있다. 
 +
 + 상체는 다소 긴 직사각형으로 어깨의 둥근 양감을 제외하고는 평판적인데 배는 약간 나온 편이다. 결가부좌한 하체(下體)는 짧고 약간 높아 상체와 함께 단정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형태도 역시 1716년에 제작된 <심곡사 목 아미타불상>과 상당히 유사하다.
 +
 + 오른손은 앞으로 내밀면서 들어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으며, 왼손은 왼 무릎 위에서 앞으로 내밀면서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어 아미타구품인 가운데 하품중생인(下品中生印)의 수인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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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견(通肩)의 대의(大衣)는 가슴에 U자형을 그리면서 늘어져 있으며 오른 손목 위의 어깨에 반달형으로 주름을 지으면서 걸치고 있는 대의의 마무리로 보아 상의(上衣)와 대의(大衣)의 이중착의법(二重着衣法)으로 착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슴에 평행선을 이루고 있는 옷은 하내의(下內衣)로 오른 손목에서 묵중하게 늘어지는 옷자락과 함께 특징적이며, 무릎은 무릎 아래 쪽에서 길게 세 가닥 주름을 이루면서 발목으로 집중되고 있다. 이런 착의법 역시 심곡사 불상의 착의법과 매우 유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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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목불상이 근래에 개금된 것은 1916년 4월 19일이며 최근에도 다시 한번 개금되었다. 1916년의 개금 사실은 다음의 원문(願文)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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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願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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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正五年丙辰四月十九日 改金 阿彌陀佛一位 化主比丘 鏡濟智水 證明比丘 大圓圓覺 金魚比丘 寶鏡普現 住持比丘 蓮月昌煥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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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불상을 개금한 화사는 보경 보현(寶鏡普現)으로 조선 말 일제 초기에 활약했던 저명한 화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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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아미타불상은 양식상 18세기 초기의 목불상으로는 보기 드물게 단아하고 우아한 불상이며, 20세기 초의 개금 원문 자료도 남아 있어 조선조 후반기 불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이 불상을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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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