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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원찬 필 호도 ====== |
|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angible_cult_prop/2020030609262900.jpg?400|이원찬 필 호도 }} || |
| | | **종목** | 시도유형문화유산 (2019년 07월 24일 지정) | |
| | | **분류** | 등록문화유산 / 기타 / 동산(미술품) | |
| | | **시대** | 조선시대 | |
| | | **소유** | 국립해양박물관 | |
| | | **관리** | [[대한민국:박물관:국립해양박물관|국립해양박물관]] | |
| | | **소재지**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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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개 ===== |
| |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이원찬李元粲 필 <호도虎圖>는 조선시대 화가로 알려진 이원찬의 작품으로, 종이에 수묵채색으로 그려진 족자형태의 그림이다. 원산과 근경의 암벽을 배경으로 절벽위에 걸터앉아 하늘을 바라보며 포효하는 모습이다. 화면 하단에는 양각방인의 자호인과 음각방인의 ‘李元粲’성명인이 관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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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찬은 국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화가이나, 일본의『고화비고古畫備考』五十卷「조선서화전朝鮮書畵傳」기록에서 그 뛰어난 필력이 확인되는 인물이다. 현재 알려진 이원찬의 작품 세 점은 모두 호랑이 그림인데, 특히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호도>는 원산의 사선 표현, 암벽사이의 나뭇잎과 폭포 등의 채색표현 등으로 미루어 일본화풍의 영향이 감지되고 있다. 현재 이원찬의 작품으로 알려진 그림은 오사카역사박물관 소장 <호도>와 독일 베를린 국립 아시아미술관 소장 <호도> 2점이 있다. 오사카역사박물관 소장 <호도>는 신기수 컬렉션의 하나로, 배경은 비워둔 채 몸을 웅크리고 돌아보는 호랑이의 모습을 그린 것이며, 독일 베를린 국립아시아미술관 소장 작품도 배경없이 거의 유사한 구도의 작품이다. 이들 작품에서 확인되는 이원찬 호랑이의 특징은 동그랗고 큰 눈, 벌레모양의 작은 눈동자, 살찐 누에 같은 눈썹, 3자 모양의 윗입술, 검은 꼬리 끝과 검은 점이 박힌 하얀 원의 묘사 등이다. 현재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호도> 작품에 관서된 인장과 오사카역사박물관 소장 <호도>의 인장이 동일하며, 호랑이묘사의 특징 및 세밀하고 유려한 필치 또한 일맥상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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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찬의 생몰년은 명확하지 않고 국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나, 작품의 구도나 표현에서 일본취향이 감지될 뿐만 아니라 조선통신사회화를 중심으로 수집해왔던 신기수의 컬렉션에 또 다른 이원찬의 작품이 포함된 점 등을 미루어 조선통신사관련 작품일 개연성이 높아, 이 작품은 향후 한일교류작가연구에 중요한 사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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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g>국가유산 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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