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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벌교고읍리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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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벌교고읍리은행나무 [2025/04/02 04:54] – 제거됨 - 바깥 편집 (Unknown date) 127.0.0.1대한민국:국가유산:벌교고읍리은행나무 [2025/04/02 04:54] (현재) – 만듦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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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교고읍리은행나무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monument/1654308.jpg?400|벌교고읍리은행나무 }} ||
 +| **종목** | 시도기념물 (1994년 01월 31일 지정) |
 +| **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 
 +| **시대** |  | 
 +| **소유** | 보성군 |
 +| **관리** | 보성군 |
 +| **소재지** | 전남 보성군 벌교읍 고읍리 799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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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 =====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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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교 고읍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40m, 둘레가 10m였으나, 원줄기가 불타고 밑에서 새로 난 싹이 자라 원줄기와 가지를 구별하기 어렵다. 또한 가지에서 발달한 혹 같이 생긴 유주(乳柱)가 특색이다. 유주는 일종의 뿌리가 기형적으로 변한 것이라고 여겨지며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것으로, 천연기념물인 서울 문묘의 은행나무와 더불어 특이한 현상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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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시 여겨 매년 음력 정초에 치성을 드리는데, 선출된 제관(祭官) 외에는 제사 지내는 날 밤에 외출을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느 해 제사가 끝난 뒤, 켜 놓은 촛불이 나무로 불이 붙어 불탄 가지가 옆집에 떨어져 집이 타기 시작하자 비로소 주민들이 밖으로 나왔다고 한다. 이때 은행나무 밑부분이 탔으나, 죽지 않고 다시 싹이 자라 지금의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
 + 이 나무는 서울 문묘의 은행나무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유주를 가지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신성시하는 나무로 보호되고 있다. 또한 이 나무의 가지를 삶아서 먹으면 해소병에 낫는다고 믿고 있어 약으로도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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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