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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몽산화상법어약록_언해_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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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몽산화상법어약록_언해_1989 [2025/04/02 04:55] – 제거됨 - 바깥 편집 (Unknown date) 127.0.0.1대한민국:국가유산:몽산화상법어약록_언해_1989 [2025/04/02 04:55] (현재) – 만듦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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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1989)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reasure/1615932.jpg?400|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1989) }} ||
 +| **종목** | 보물 (1989년 08월 01일 지정) |
 +| **분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간경도감본 | 
 +| **시대** | 조선 성종3년(1472) | 
 +| **소유** | 자비사 |
 +| **관리** | 자비사 |
 +| **소재지** | 경상북도 구미시 도군로 142-24 (도개면, 자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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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 =====
 +『몽산화상법어약록』은 법어(法語), 즉 부처님의 말씀이나 가르침을 적어놓은 것으로 승려들의 수행에 있어 길잡이 구실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에 널리 유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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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나라의 몽산화상 덕이(德異)의 법어 6편과 고려 나옹화상 혜근(慧勤)의 법어 1편을 엮은 책이다. 조선의 혜각존자 신미(信眉)가 토를 달고 한글로 번역한 것으로, 목판에 새긴 후 닥종이에 찍어냈으며, 크기는 세로 30.8㎝, 가로 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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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산화상 덕이는 고려의 승려들과 교류가 많았었는데 특히 혜감국사 만항(萬恒), 보감국사 혼구(混丘)와 깊은 교류가 있었다. 그는 고려말 이후 한국 불교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던 인물로, 그가 편집한『육조단경』과 법어는 중국의 승려가 지은 책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었다.
 +
 + 책 끝에 있는 김수온의 발문(跋文:책의 끝에 대강의 내용과 그에 관련된 일을 간략하게 적은 글)에 의하면, 인수대비가 성종 3년(1472)에 대대적으로 펴낸 불교서적 중에 하나임을 알 수 있다. 당시 인수대비는 선조들의 명복을 빌고 대왕대비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29종의 불경을 인쇄하였는데, 이때 이 몽산화상법어약록은 200부를 찍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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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조선 초기에 한글로 풀어 간행한 불교서적 가운데 하나로서, 불교사 뿐만 아니라 초기 훈민정음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