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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광주십신사지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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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십신사지석비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angible_cult_prop/1637138.jpg?400|광주십신사지석비 }} ||
 +| **종목** | 시도유형문화유산 (1972년 01월 29일 지정) |
 +| **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 **시대** | 고려시대 | 
 +| **소유**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 **관리** | [[대한민국:박물관:광주역사민속박물관|광주역사민속박물관]] |
 +| **소재지**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48-25 (용봉동,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
 +===== 소개 =====
 +십신사터에 남아 있던 비로, 1990년 10월 11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으로 옮겨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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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얹은 형태이다. 거북받침은 거의 사각형에 가까우며 등에는 벌집모양의 육각형 안에 ‘王’자를 새겨 놓았다. 길쭉한 비몸 위에는 목조 건축을 모방한 지붕돌이 약간 파손된 채 놓여 있다. 비몸에는 앞면 윗부분에 ‘범자(梵字:불교문자)’자를 새긴 후 그 아래에 세로로 비문을 새겼는데, 이 때문에 ‘범자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문에는 질병을 막고 장수를 기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
 + 거북의 등에 새겨진 ‘王’자는 고려적인 요소로 보이나, 목조건축을 모방한 지붕돌, 형식적으로 변한 거북받침 등을 통해 고려 전통을 이어받은 조선 전기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1978년 2월 보수공사 때 비 끝부분에서 ‘정사년(丁巳年)’이라는 글이 발견되어 조선 세종 19년(1437)에 이 비를 세웠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황해도 해주와 평안북도 용천에 있는 비와 함께 몇 안되는 범자비로서 그 가치가 높다.
 +
 +{{tag>국가유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