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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강릉_임영관_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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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임영관 삼문 ======
 +| {{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national_treasure/1612074.jpg?400|강릉 임영관 삼문 }} ||
 +| **종목** | 국보 (1962년 12월 20일 지정) |
 +|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관아 | 
 +| **시대** | 고려시대 후기 | 
 +| **소유** | 국유 |
 +| **관리** | 강릉시 |
 +| **소재지** | 강원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용강동) | 
 +
 +===== 소개 =====
 +고려시대에 지은 강릉 객사의 정문으로, 현재 객사 건물은 없어지고 이 문만 남아 있다. 객사란 고려와 조선시대 때 각 고을에 두었던 지방관아의 하나로 왕을 상징하는 나무패를 모셔두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절을 하는 망궐례를 행하였으며, 왕이 파견한 중앙관리나 사신들이 묵기도 하였다.
 +
 + 이 객사는 고려 태조 19년(936)에 총 83칸의 건물을 짓고 임영관이라 하였는데, 문루에 걸려 있는 ‘임영관’이란 현판은 공민왕이 직접 쓴 것이라고 한다. 몇 차례의 보수가 있었고, 일제강점기에는 학교 건물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학교가 헐린 뒤 1967년에 강릉 경찰서가 들어서게 되고 현재는 마당에 객사문만 남아 있다. 남산의 오성정·금산의 월화정·경포의 방해정은 객사의 일부를 옮겨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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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은 앞면 3칸·옆면 2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공포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간결한 형태로 꾸몄다. 앞면 3칸에는 커다란 널판문을 달았으며, 기둥은 가운데 부분이 볼록한 배흘림 형태이다.
 +
 + 간결하고 소박하지만 세부건축 재료에서 보이는 세련된 조각 솜씨는 고려시대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
 +{{tag>국가유산 문화재}}